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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여개국 다이빙 에이전트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필리핀 현지의 다이빙 관련 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상세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향후 실질적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10일 마닐라 시티오브드림즈에서 세사르 몬타노(Cesar D. Montano) 필리핀관광청(TPB) 청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미국인 수중사진작가 린 펑크하우저(Lynn Funkhouser)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올해 75세인 펑크하우저 작가는 지난 42년간 해마다 2개월 이상을 필리핀에서 보내며 스쿠버다이빙으로 담아낸 수중사진 촬영을 진행해온 필리핀 다이빙 전문가다. 참가자들은 펑크하우저 작가가 소개하는 필리핀 구석구석의 수중환경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사르 몬타노 필리핀관광청 청장./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기조강연에 이어 본격적인 상담세션이 시작됐다. 전 세계 다이빙 에이전트들은 이날 하루 필리핀 현지 업체와 각자 평균 20건 이상의 상담을 소화하며 다이빙 비즈니스 창출에 열정을 보였다.
이날 저녁 개최된 만찬 행사에는 완다 코라존 테오(Wanda Corazon T. Teo) 필리핀 관광부(DOT)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필리핀 정부가 다이빙 관광 활성화에 거는 기대를 나타냈다.
다음날부터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다이빙을 직접 체험하는 포스트 투어를 통해 필리핀의 다이빙 관광 자원을 실질적으로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세부의 모알보알(Moalboal),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아닐라오(Anilao), 두마게테(Dumaguete), 보홀(Bohol), 코론(Coron) 등 6개 코스로 나뉘어 떠난 참가자들은 하루에 3회씩 다이빙을 하며 지역별 다이빙 스팟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5일 마닐라에 다시 모인 참가자들은 리조트월드마닐라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짧았던 투어를 정리하고 올해 다이브 피에스타 행사를 마무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마닐라 시티오브드림즈에서 세사르 몬타노(Cesar D. Montano) 필리핀관광청(TPB) 청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미국인 수중사진작가 린 펑크하우저(Lynn Funkhouser)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올해 75세인 펑크하우저 작가는 지난 42년간 해마다 2개월 이상을 필리핀에서 보내며 스쿠버다이빙으로 담아낸 수중사진 촬영을 진행해온 필리핀 다이빙 전문가다. 참가자들은 펑크하우저 작가가 소개하는 필리핀 구석구석의 수중환경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사르 몬타노 필리핀관광청 청장./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기조강연에 이어 본격적인 상담세션이 시작됐다. 전 세계 다이빙 에이전트들은 이날 하루 필리핀 현지 업체와 각자 평균 20건 이상의 상담을 소화하며 다이빙 비즈니스 창출에 열정을 보였다.
이날 저녁 개최된 만찬 행사에는 완다 코라존 테오(Wanda Corazon T. Teo) 필리핀 관광부(DOT)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필리핀 정부가 다이빙 관광 활성화에 거는 기대를 나타냈다.
다음날부터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다이빙을 직접 체험하는 포스트 투어를 통해 필리핀의 다이빙 관광 자원을 실질적으로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세부의 모알보알(Moalboal),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아닐라오(Anilao), 두마게테(Dumaguete), 보홀(Bohol), 코론(Coron) 등 6개 코스로 나뉘어 떠난 참가자들은 하루에 3회씩 다이빙을 하며 지역별 다이빙 스팟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5일 마닐라에 다시 모인 참가자들은 리조트월드마닐라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짧았던 투어를 정리하고 올해 다이브 피에스타 행사를 마무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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