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2018년 1월 1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30℃ 흐림, 오후7시26℃ 대체로흐림, Monday, January 1, 2018.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약간흐림, 오후1시30℃ 간헐적흐림, 오후7시26℃ 대체로흐림, Sunday, December 31,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화창, 오후1시29℃ 간헐적흐림, 오후7시26℃ 맑음, Saturday, December 30,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필리핀 군 현대화 계획 일환으로 한국산 첨단무기를 대거 도입하기로 결정
필리핀 정부가 한국산 경공격기 FA-50의 추가 구매를 포함해 필리핀 군 현대화 계획 일환으로 한국산 첨단무기를 대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무기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카를로스 도밍게스 필리핀 재무장관은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 재무장관 집무실에서 가진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산 방산물품 도입 방침을 공개했다. 역대 필리핀 정권에서 자원장관, 농무장관을 지낸 도밍게스 장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다. 그동안 필리핀 정부의 FA-50 추가 도입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제기됐으나, 각료급 고위 인사가 직접 추가 구매 계획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밍게스 장관은 한ㆍ필리핀 경제협력 성공사례로 방위산업 분야를 특별히 꼽아 설명하는 과정에서 FA-50 추가 도입 및 한국산 무기 구입 방침을 공개했다. ‘한국 무기를 더 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특히 성능이 확인된 한국산 제트기(FA-50을 지칭)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밍게스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FA-50의 성능에 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이후 국방장관의 요구로 추가 도입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FA-50 이외에도 가격대비 높은 성능이 입증된 한국산 다른 방산물자를 구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무기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카를로스 도밍게스 필리핀 재무장관은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 재무장관 집무실에서 가진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산 방산물품 도입 방침을 공개했다. 역대 필리핀 정권에서 자원장관, 농무장관을 지낸 도밍게스 장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다. 그동안 필리핀 정부의 FA-50 추가 도입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제기됐으나, 각료급 고위 인사가 직접 추가 구매 계획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밍게스 장관은 한ㆍ필리핀 경제협력 성공사례로 방위산업 분야를 특별히 꼽아 설명하는 과정에서 FA-50 추가 도입 및 한국산 무기 구입 방침을 공개했다. ‘한국 무기를 더 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특히 성능이 확인된 한국산 제트기(FA-50을 지칭)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밍게스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FA-50의 성능에 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이후 국방장관의 요구로 추가 도입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FA-50 이외에도 가격대비 높은 성능이 입증된 한국산 다른 방산물자를 구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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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대체로흐림, 오후1시30℃ 대체로흐림, 오후7시26℃ 약간흐림, Friday, December 29,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매니 파퀴아오 Manny Pacquiao 상원의원을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 글로벌 대사’가 됐다.
서울시청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6일,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을 만나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앞으로 서울과 필리핀 도시 간 우호교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문화·경제분야 교류·협력 방안과 필리핀에 서울을 알리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어릴 적 불우한 환경서 자라며 생계수단으로 복싱을 시작했다.
1995년 프로에 입문, 1998년 WBC 플라이급 챔피언을 시작으로 8체급을 석권한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워 필리핀은 물론 아시아의 복싱 전설로 불린다.
그는 재난현장과 빈민촌에 매년 거액을 기부하는 기부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 글로벌 대사는 서울시 정책을 자문하고 해외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월 문화·예술분야 세계적 거장인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 마린스키 총감독을 러시아 현지에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박 시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복싱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맨주먹으로 이겨낸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은 저를 포함한 많은 서울시민들의 마음 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 글로벌 대사로서 서울시와 필리핀 간 교류·협력 강화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청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6일,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을 만나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앞으로 서울과 필리핀 도시 간 우호교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문화·경제분야 교류·협력 방안과 필리핀에 서울을 알리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어릴 적 불우한 환경서 자라며 생계수단으로 복싱을 시작했다.
1995년 프로에 입문, 1998년 WBC 플라이급 챔피언을 시작으로 8체급을 석권한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워 필리핀은 물론 아시아의 복싱 전설로 불린다.
그는 재난현장과 빈민촌에 매년 거액을 기부하는 기부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 글로벌 대사는 서울시 정책을 자문하고 해외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월 문화·예술분야 세계적 거장인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 마린스키 총감독을 러시아 현지에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박 시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복싱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맨주먹으로 이겨낸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은 저를 포함한 많은 서울시민들의 마음 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 글로벌 대사로서 서울시와 필리핀 간 교류·협력 강화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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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간헐적흐림, 오후1시30℃ 간헐적흐림, 오후7시26℃ 흐림, Thursday, December 28,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7℃ 약간흐림, 오후1시28℃ 대체로흐리고소나기, 오후7시27℃ 약간흐림, Wednesday, December 27,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7℃ 흐림, 오후1시30℃ 흐림, 오후7시27℃ 흐림, Saturday, December 23, 2017. Weather in Manila.
필리핀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필리핀 여성 동상이 세워졌다.
필리핀 정부기관인 ‘필리핀 국립 역사위원회’는 8일 마닐라만 산책로에 높이 3m의 위안부 여성 동상을 세웠다고 일본 NHK 등 외신이 12일 전했다.
해당 동상은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이 눈가리개를 하고 슬픔에 잠긴 모습을 형상화했다. 동상 아래에는 “1942~1945년 일제 강점기 성폭력에 희생된 필리핀 여성들을 기린다. 그들이 밖으로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있다. 비용은 현지 시민단체와 중국계 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레네 에스칼란테 국립역사위원장은 “위안부 여성은 2차 대전의 어두운 일면으로, 많은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한다”며 “이 기념물의 궁극적 목적은 다음 세대에서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은 일본 군인들에게 성폭행당한 수천명의 필리핀 여성에게 괴로운 기억을 남겼다”며 “전시 성 노예 문제는 민감한 사안으로, 피해 여성들이 공개적으로 자신들이 겪은 모진 사연을 말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동상은 필리핀 주재 일본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 지역에 세워졌으며, 일본 대사관은 이 동상이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필리핀 정부에 전달했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다.
해당 동상은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이 눈가리개를 하고 슬픔에 잠긴 모습을 형상화했다. 동상 아래에는 “1942~1945년 일제 강점기 성폭력에 희생된 필리핀 여성들을 기린다. 그들이 밖으로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있다. 비용은 현지 시민단체와 중국계 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레네 에스칼란테 국립역사위원장은 “위안부 여성은 2차 대전의 어두운 일면으로, 많은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한다”며 “이 기념물의 궁극적 목적은 다음 세대에서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은 일본 군인들에게 성폭행당한 수천명의 필리핀 여성에게 괴로운 기억을 남겼다”며 “전시 성 노예 문제는 민감한 사안으로, 피해 여성들이 공개적으로 자신들이 겪은 모진 사연을 말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동상은 필리핀 주재 일본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 지역에 세워졌으며, 일본 대사관은 이 동상이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필리핀 정부에 전달했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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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흐림, 오후1시29℃ 흐릿한햇빛, 오후7시27℃ 흐림, Friday, December 22 , 2017. Weather in Manila.
태풍 '카이탁', Incident Command Center 현지 관광객을 위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진행
동남아 관광 붐이 일면서 연간 수백만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산폭발이나 지진,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현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이나 위험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아궁산 폭발로 인도네시아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관광객 6만여명이 위험 상황에 빠지는 일이 일어났다.
최근에는 필리핀 중동부 지역에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400여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현지에 고립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천재지변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지 정부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구조, 지원 활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번 필리핀에 몰아친 대형 태풍 속에서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들 전원이 비교적 안전하게 있을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 현지 정부기관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후문이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사고 발생 직후부터 현지 정부와 협력해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대사관측의 빠른 대응은 현지 정부기관의 협력이 매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매년 수백만의 관광객들이 오는 곳인 만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정보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관광객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풍 피해를 당한 보라카이 지역정부기관은 천재지변이 예상되는 시점부터 재난 대비와 함께 현지 관광객을 위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필리핀 관광청은 사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섬에 고립 된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건 대처 센터(Incident Command Center)를 설립하기도 했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보라카이 태풍 사태는 필리핀 관광부가 한국관광객 및 모든 관광객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산폭발이나 지진,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현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이나 위험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아궁산 폭발로 인도네시아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관광객 6만여명이 위험 상황에 빠지는 일이 일어났다.
최근에는 필리핀 중동부 지역에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400여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현지에 고립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천재지변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지 정부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구조, 지원 활동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번 필리핀에 몰아친 대형 태풍 속에서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들 전원이 비교적 안전하게 있을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 현지 정부기관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후문이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사고 발생 직후부터 현지 정부와 협력해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대사관측의 빠른 대응은 현지 정부기관의 협력이 매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매년 수백만의 관광객들이 오는 곳인 만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정보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관광객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풍 피해를 당한 보라카이 지역정부기관은 천재지변이 예상되는 시점부터 재난 대비와 함께 현지 관광객을 위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필리핀 관광청은 사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섬에 고립 된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건 대처 센터(Incident Command Center)를 설립하기도 했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보라카이 태풍 사태는 필리핀 관광부가 한국관광객 및 모든 관광객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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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대체로흐림, 오후1시24℃ 대체로흐리고 소나기, 오후7시26℃ 간헐적흐림, Thursday, December 21 ,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한국 관광객에 대한 필리핀인의 감사와 호의, 환영을 나타내는 캠페인이다.
필리핀 관광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관광 이벤트인 '친구 데려오기(Bring Home a Friend) 캠페인'이 지난 17일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필리핀 관광부 완다 코라손 테오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날 방한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테오 장관은 "오늘은 필리핀 관광부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며 "왜냐하면 '친구 데려오기 캠페인'은 올해 이미 120만 명이 넘게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에게 필리핀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홈이라는 사실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인의 호의와 환대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면서 "전 세계 어느 곳에도 외국인을 그토록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고 자신했다.
내년 4월15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필리핀 국민이나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 외국에 있는 친구들을 초청하면 초청한 사람과 초청을 받아들여 필리핀을 찾는 방문객에게 푸짐한 사은품과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다.
필리핀은 이미 한국인에게 인기 높은 관광지이지만, 이번 캠페인 기간 필리핀 친구를 통해 초청을 받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은 더욱 큰 혜택을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 필리핀 관광부가 주도하는 캠페인 기간 방문하는 것이어서 어느 곳에 가든 '필리핀의 친구'로서 특별한 환영과 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리핀 관광부가 제공하는 대대적인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필리핀을 방문한 관광객은 공항에서 필리핀 친구인 초청자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 웹사이트에 접속해 경품 추첨을 위한 등록 절차를 마치면 된다.
총 3명을 추첨해 팔라완, 세부, 다바오를 각각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또는 이코노미 항공권 2매와 고급 리조트 숙박권을 나눠준다. 특히 한국 관광객을 초청한 필리핀 친구에게도 경품으로 콘도, 자동차, 20만 페소 상당 필리핀 면세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경품 추첨은 이 캠페인이 끝난 뒤 필리핀 관광부와 상공부의 관리 감독하에 이뤄져 필리핀 관광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와 초청자에게 이메일로도 통보된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친구 데려오기 캠페인은 그동안 필리핀을 많이 방문해준 한국 관광객에 대한 필리핀인의 감사와 호의, 환영을 나타내는 캠페인이다."며 "이 기간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을 많이 방문해 필리핀과 필리핀인을 새롭게 만나고,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필리핀 관광부 완다 코라손 테오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날 방한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테오 장관은 "오늘은 필리핀 관광부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며 "왜냐하면 '친구 데려오기 캠페인'은 올해 이미 120만 명이 넘게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에게 필리핀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홈이라는 사실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인의 호의와 환대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면서 "전 세계 어느 곳에도 외국인을 그토록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고 자신했다.
내년 4월15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필리핀 국민이나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 외국에 있는 친구들을 초청하면 초청한 사람과 초청을 받아들여 필리핀을 찾는 방문객에게 푸짐한 사은품과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다.
필리핀은 이미 한국인에게 인기 높은 관광지이지만, 이번 캠페인 기간 필리핀 친구를 통해 초청을 받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은 더욱 큰 혜택을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 필리핀 관광부가 주도하는 캠페인 기간 방문하는 것이어서 어느 곳에 가든 '필리핀의 친구'로서 특별한 환영과 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리핀 관광부가 제공하는 대대적인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필리핀을 방문한 관광객은 공항에서 필리핀 친구인 초청자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 웹사이트에 접속해 경품 추첨을 위한 등록 절차를 마치면 된다.
총 3명을 추첨해 팔라완, 세부, 다바오를 각각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또는 이코노미 항공권 2매와 고급 리조트 숙박권을 나눠준다. 특히 한국 관광객을 초청한 필리핀 친구에게도 경품으로 콘도, 자동차, 20만 페소 상당 필리핀 면세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경품 추첨은 이 캠페인이 끝난 뒤 필리핀 관광부와 상공부의 관리 감독하에 이뤄져 필리핀 관광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와 초청자에게 이메일로도 통보된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친구 데려오기 캠페인은 그동안 필리핀을 많이 방문해준 한국 관광객에 대한 필리핀인의 감사와 호의, 환영을 나타내는 캠페인이다."며 "이 기간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을 많이 방문해 필리핀과 필리핀인을 새롭게 만나고,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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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간헐적흐림, 오후1시29℃ 소나기, 오후7시27℃ 약간흐림, Wednesday, December 20 , 2017. Weather in Manila.
필리핀이 안전한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정부가 관광경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관광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개발해 발빠르게 관광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관광 안전을 위한 TOPCOP(Tourism-Oriented Police for Community Order and Protection)이라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 정책에 따라 우수한 경찰관들을 선정, 관광 경찰업무를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주요 관광지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관광 경찰의 대폭 강화로 관광지의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했다.
이 정책의 첫번째 결과로, 수도권지역 경찰관들 46명이 TOPCOP 정책에 따라 개발된 세미나와 워크샵 등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관광경찰 조직에 소속돼 관광경찰 업무에 투입됐다.
필리핀 관광부는 TOPCOP 정책은 필리핀수도권 경찰국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관광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017년까지 TOPCOP정책을 통해 마닐라에서만 200명이 넘는 관광경찰관들이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다 테오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외국의 관광객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필리핀이 안전한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 경찰의 역할과 존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수한 관광경찰은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과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하며, 또한 필리핀의 친절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필리핀 정부의 관광 안전을 위한 조치는 필리핀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안 강화정책과 연계되어 강력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인 대상 범죄가 대부분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범죄경력자인 점에서 최근 필리핀 경찰이 한국경찰과 공조해 한국인 범죄자들을 대거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한 정책도 한국인 대상 범죄를 크게 줄이고, 간접적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에도 큰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의 관광객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TOPCOP 정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실제적인 관광 안전 보장을 위한 정책들을 계속 개발하고 실행해나갈 것이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모든 한국 관광객들이 피부로 느낄만큼 변화된 안전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관광 안전을 위한 TOPCOP(Tourism-Oriented Police for Community Order and Protection)이라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 정책에 따라 우수한 경찰관들을 선정, 관광 경찰업무를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주요 관광지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관광 경찰의 대폭 강화로 관광지의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했다.
이 정책의 첫번째 결과로, 수도권지역 경찰관들 46명이 TOPCOP 정책에 따라 개발된 세미나와 워크샵 등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관광경찰 조직에 소속돼 관광경찰 업무에 투입됐다.
필리핀 관광부는 TOPCOP 정책은 필리핀수도권 경찰국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관광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017년까지 TOPCOP정책을 통해 마닐라에서만 200명이 넘는 관광경찰관들이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다 테오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외국의 관광객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필리핀이 안전한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 경찰의 역할과 존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수한 관광경찰은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과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하며, 또한 필리핀의 친절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필리핀 정부의 관광 안전을 위한 조치는 필리핀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안 강화정책과 연계되어 강력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인 대상 범죄가 대부분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범죄경력자인 점에서 최근 필리핀 경찰이 한국경찰과 공조해 한국인 범죄자들을 대거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한 정책도 한국인 대상 범죄를 크게 줄이고, 간접적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에도 큰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의 관광객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TOPCOP 정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실제적인 관광 안전 보장을 위한 정책들을 계속 개발하고 실행해나갈 것이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모든 한국 관광객들이 피부로 느낄만큼 변화된 안전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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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7℃ 흐림, 오후1시29℃ 비, 오후7시27℃ 흐림, Tuesday, December 19 ,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9시26℃ 흐림, 오후1시29℃ 흐림, 오후7시26℃ 흐림, Monday, December 18 ,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9시23℃ 소나기, 오후1시23℃ 흐림, 오후7시24℃ 흐림, Saturday, December 16,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차이나텔레콤이 필리핀 통신시장에 진출한다
필리핀정부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통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차이나텔레콤을 제3 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했다. 필리핀은 그동안 자국 통신 시장이 독점 형태로 형성돼 느린 인터넷과 품질 낮은 휴대전화 서비스가 이뤄졌다는 진단이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중국 기업의 통신시장 진출을 약속한 바 있다. 엘리자오 리오 필리핀 정보통신부 비서관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단독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없어 현지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야 한다. 필리핀 정부는 차이나텔레콤과 60:40 지분을 나눠 사업을 운영할 현지 기업을 물색 중이다.
마틴 안다나르 필리핀 정보통신부장관은 "필리핀은 1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 다국적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며 "정부는 통신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어 이 부분을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In an effort to improve the notoriously slow internet in the country, the Philippines offered China the opportunity to operate a third telecommunications company in the country last month.
The Philippine Constitution's 40 per cent cap on foreign ownership of domestic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has kept interest from multinationals at bay in the market of more than 100 million people.
Still, China Telecom will need to have a local partner as Chinese companies can not run their business alone in the Philippines, and given that the Constitution only allows foreigners to own up to 40 percent of public utilities.
Andanar added that the government is fast-tracking this since consumers have been frustrated with poor and unsteady internet, and mobile connections, giving Philippines President Rodrigo Duterte the reason to open the nation's doors to a third player.
The long-standing duopoly of these companies has always been upsetting millions of users due to their poor internet and mobile services.
Presidential spokesman Harry Roque stated that Duterte has ordered all applications from potential new contenders should be filed and carried out directly by the Office of the Executive Secretary.
"China Telecom is now having a preliminary study on the investment opportunity in Philippines and no concrete plan has been determined yet", a China Telecom spokesman told Reuters.
Also seeking to be a major player is broadband internet service provider Philippine Telegraph & Telephone Corp, which had said it was talking with China Telecom and state-owned Datang Telecom Group about strategic partnerships to challenge the nation's dominant duo of PLDT and Globe Telecom.
"China Telecom is the biggest telecommunications company in China", Communications Secretary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중국 기업의 통신시장 진출을 약속한 바 있다. 엘리자오 리오 필리핀 정보통신부 비서관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단독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없어 현지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야 한다. 필리핀 정부는 차이나텔레콤과 60:40 지분을 나눠 사업을 운영할 현지 기업을 물색 중이다.
마틴 안다나르 필리핀 정보통신부장관은 "필리핀은 1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 다국적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며 "정부는 통신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어 이 부분을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In an effort to improve the notoriously slow internet in the country, the Philippines offered China the opportunity to operate a third telecommunications company in the country last month.
The Philippine Constitution's 40 per cent cap on foreign ownership of domestic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has kept interest from multinationals at bay in the market of more than 100 million people.
Still, China Telecom will need to have a local partner as Chinese companies can not run their business alone in the Philippines, and given that the Constitution only allows foreigners to own up to 40 percent of public utilities.
Andanar added that the government is fast-tracking this since consumers have been frustrated with poor and unsteady internet, and mobile connections, giving Philippines President Rodrigo Duterte the reason to open the nation's doors to a third player.
The long-standing duopoly of these companies has always been upsetting millions of users due to their poor internet and mobile services.
Presidential spokesman Harry Roque stated that Duterte has ordered all applications from potential new contenders should be filed and carried out directly by the Office of the Executive Secretary.
"China Telecom is now having a preliminary study on the investment opportunity in Philippines and no concrete plan has been determined yet", a China Telecom spokesman told Reuters.
Also seeking to be a major player is broadband internet service provider Philippine Telegraph & Telephone Corp, which had said it was talking with China Telecom and state-owned Datang Telecom Group about strategic partnerships to challenge the nation's dominant duo of PLDT and Globe Telecom.
"China Telecom is the biggest telecommunications company in China", Communications Secre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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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흐릿한햇빛, 오후1시30℃ 흐릿한햇빛, 오후7시26℃ 흐림, Thursday, December 14,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간헐적흐림, 오후1시30℃ 약간흐림, 오후7시27℃ 간헐적흐림, Wednesday, December 13,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7℃ 약간흐림, 오후1시32℃ 대체로흐림, 오후7시28℃ 간헐적흐림, Tuesday, December 12, 2017. Weather in Manila.
기아차는 올 들어 대형버스 그랜버드 모델 38대를 수출했다
기아자동차가 필리핀 대형 버스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대형 고급 버스시장 확대를 위한 돌파구를 열었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 들어 대형버스 그랜버드 모델 38대를 수출했다. 대부분 차량의 수출지역은 필리핀이다.
필리핀의 경제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고급 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기아차가 필리핀을 주요 전략 지역으로 삼고 꾸준히 수출 전략을 수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랜버드는 기아자동차의 대형버스로 광주공장하남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1994년 1세대를 시작으로 , 2007년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2010년에는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부분변경 모델 선보여 왔다. 첨단 기술 및 사양을 추가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고급화해 국내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에서 점유율을 높여 왔다.
기아차는 그동안 아프리카 가나를 중심으로 대형버스를 수출했지만 가나 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진 지난해에는 수출이 4대에 불과했다.
기아차는 가나를 대신할 새로운 시장으로 필리핀을 타깃으로 잡고, 꾸준히 시장개척을 추진한 결과 올해 돌파구를 찾게 됐다.
기아차의 대형버스 시장 성장 속도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아프리카 시장과는 달리, 아시아 시장은 수년째 안정적인 경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필리핀을 거점 삼아 동남 아시아 지역의 고급 버스 시장을 더욱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 들어 대형버스 그랜버드 모델 38대를 수출했다. 대부분 차량의 수출지역은 필리핀이다.
필리핀의 경제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고급 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기아차가 필리핀을 주요 전략 지역으로 삼고 꾸준히 수출 전략을 수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랜버드는 기아자동차의 대형버스로 광주공장하남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1994년 1세대를 시작으로 , 2007년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2010년에는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부분변경 모델 선보여 왔다. 첨단 기술 및 사양을 추가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고급화해 국내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에서 점유율을 높여 왔다.
기아차는 그동안 아프리카 가나를 중심으로 대형버스를 수출했지만 가나 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진 지난해에는 수출이 4대에 불과했다.
기아차는 가나를 대신할 새로운 시장으로 필리핀을 타깃으로 잡고, 꾸준히 시장개척을 추진한 결과 올해 돌파구를 찾게 됐다.
기아차의 대형버스 시장 성장 속도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아프리카 시장과는 달리, 아시아 시장은 수년째 안정적인 경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필리핀을 거점 삼아 동남 아시아 지역의 고급 버스 시장을 더욱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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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약간흐림, 오후1시31℃ 간헐적흐림, 오후7시28℃ 흐림, Monday, December 11,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간헐적흐림, 오후1시32℃ 대체로화창, 오후7시29℃ 약간흐림, Saturday, December 9,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대체로흐림, 오후1시31℃ 대체로흐림, 오후7시28℃ 간헐적흐림, Friday, December 8,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7℃ 소나기, 오후1시30℃ 소나기, 오후7시28℃ 간헐적흐림, Thursday, December 7,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KAI가 항공기와 별도로 독자 개발한 비행시뮬레이터를 수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조종사 가상 비행교육에 사용되는 훈련장비인 '시뮬레이터'를 필리핀에 수출한다.
KAI는 지난달 28일 필리핀 국방부 등과 780만달러(약 80억원) 규모의 비행시뮬레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조종실 시스템, 교관석 시스템, 영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FA-50PH 조종사용 시뮬레이터와 매뉴얼, 수리 부속, 지원 장비 등으로 이뤄진 종합군수지원(ILS) 패키지다.
FA-50PH는 첨단 항공전자장비와 무기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경공격기다. KAI가 미국 록히드마틴과 공동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이 기반이다.
KAI는 2019년 3월까지 필리핀 공군에 이번 계약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AI가 항공기와 별도로 독자 개발한 비행시뮬레이터를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는 "항공기를 수출하고 있는 KAI가 비행훈련장비 분야에서도 수출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KAI는 2014년 3월 필리핀과 4억2천만달러 규모의 FA-50PH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KAI는 현재 가상훈련시스템 개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민항기 시뮬레이터 연구개발(R&D)도 착수해 글로벌 훈련체계 분야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KAI는 지난달 28일 필리핀 국방부 등과 780만달러(약 80억원) 규모의 비행시뮬레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조종실 시스템, 교관석 시스템, 영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FA-50PH 조종사용 시뮬레이터와 매뉴얼, 수리 부속, 지원 장비 등으로 이뤄진 종합군수지원(ILS) 패키지다.
FA-50PH는 첨단 항공전자장비와 무기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경공격기다. KAI가 미국 록히드마틴과 공동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이 기반이다.
KAI는 2019년 3월까지 필리핀 공군에 이번 계약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AI가 항공기와 별도로 독자 개발한 비행시뮬레이터를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는 "항공기를 수출하고 있는 KAI가 비행훈련장비 분야에서도 수출 역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KAI는 2014년 3월 필리핀과 4억2천만달러 규모의 FA-50PH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KAI는 현재 가상훈련시스템 개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민항기 시뮬레이터 연구개발(R&D)도 착수해 글로벌 훈련체계 분야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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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6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간헐적흐림, 오후1시32℃ 간헐적흐림, 오후7시28℃ 약간흐림, Wednesday, December 6,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필리핀에서 역효과가 우려되는 뎅기열 예방 백신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 대통령궁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뎅기열 백신 프로그램의 도입 과정을 조사해 책임자를 처벌할 계획이다.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은 "수십만 명의 젊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파렴치한 공중 보건 사기의 책임자들에게 모든 수단을 써서 책임을 묻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탈리아노 아기레 법무부 장관은 국가수사국(NBI)에 뎅기열 백신의 조달과 투약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1일 공립학교의 9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뎅기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이는 프랑스 백신업체 사노피파스퇴르가 자사의 뎅기열 백신 '뎅그박시아'를 뎅기열 감염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투약하면 뎅기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필리핀에서 뎅기열 백신 접종은 작년 4월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 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73만3천여 명으로 이 중 10%는 백신 접종 이전에 뎅기열이 걸린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5억 페소(756억 원)가 투입된 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놓고 베니그노 아키노 전임 행정부에 화살이 쏠리고 있다.
법무부는 전문가들의 강한 반발에도 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승인·시행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필리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접종에 나섰다는 것이다.
뎅기열은 뎅기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최장 2주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열,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이 심하면 숨질 수 있다.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은 "수십만 명의 젊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파렴치한 공중 보건 사기의 책임자들에게 모든 수단을 써서 책임을 묻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탈리아노 아기레 법무부 장관은 국가수사국(NBI)에 뎅기열 백신의 조달과 투약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1일 공립학교의 9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뎅기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이는 프랑스 백신업체 사노피파스퇴르가 자사의 뎅기열 백신 '뎅그박시아'를 뎅기열 감염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투약하면 뎅기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필리핀에서 뎅기열 백신 접종은 작년 4월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 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73만3천여 명으로 이 중 10%는 백신 접종 이전에 뎅기열이 걸린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5억 페소(756억 원)가 투입된 이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놓고 베니그노 아키노 전임 행정부에 화살이 쏠리고 있다.
법무부는 전문가들의 강한 반발에도 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승인·시행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필리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접종에 나섰다는 것이다.
뎅기열은 뎅기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최장 2주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열,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이 심하면 숨질 수 있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8℃ 대체로화창, 오후1시33℃ 간헐적흐림, 오후7시29℃ 대체로맑음, Monday, December 4, 2017. Weather in Manila.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8℃ 대체로화창, 오후1시31℃ 뇌우, 오후7시29℃ 대체로맑음, Saturday, December 2, 2017. Weather in 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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