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수요일
2018년 2월 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2월 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대체로맑음, 오후1시30℃ 간헐적흐림, 오후7시27℃ 대체로맑음, Thursday, February 1,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30℃ 소나기, 오후7시27℃ 약간흐림, Wednesday, January 31,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약간흐림, 오후1시31℃ 간헐적흐림, 오후7시27℃ 간헐적흐림, Tuesday, January 30,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28℃ 소나기, 오후7시26℃ 흐림, Sunday, January 28,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3℃ 소나기, 오후1시27℃ 대체로흐림, 오후7시25℃ 비, Saturday, January 27, 2018. Weather in Manila.
필리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문을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했다
◆
필리핀의 마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함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24일까지 인근 주민 6만 1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2주 전부터 화산활동을 시작한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있는 활화산인 마욘산은 용암이 700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화산재 기둥은 5㎞ 상공까지 솟구치기까지 했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 22일 조만간 대폭발이 올 것을 경고하며 마욘산에 대한 화산 경보 수위를 최고 등급 바로 아래인 4단계(위험한 폭발 임박)로 상향 조정했다.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마욘 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고 단계의 경보(레벨4)가 내려짐에 따라 필리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문을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안내문에서 필리핀 관광부는 현재의 경보단계에서 관광객들은 마욘화산으로부터 8킬로미터 이내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고, 또 필리핀의 관광관련 모든 기관들에게 관광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협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마욘화산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95km 떨어져 있고, 한국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세부(438km)나 보라카이(751km) 등과도 먼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마욘화산이 속한 알바이주 외의 다른 관광지에서는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의 실시간 정보에 따라 수일 안에 마욘화산이 폭발하면 5단계 경보가 선포되고, 마욘화산에서 10킬로미터까지 모든 지역에 관광객들의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이러한 안내문 발표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는 지역내 관광관련 모든 기관들과 관광사업자들에게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고 준비된 조치를 실행하도록 당부했고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마리아 아포)는 마욘화산의 폭발위험에 따른 안전 조치들을 여행사와 항공사들과 긴밀하게 협의 및 안내 중이다. 또한 마욘화산의 폭발 위험과 관련된 항공편의 취소/지연등에 대해 항공사에 문의하도록 조언했다.
2주 전부터 화산활동을 시작한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있는 활화산인 마욘산은 용암이 700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화산재 기둥은 5㎞ 상공까지 솟구치기까지 했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 22일 조만간 대폭발이 올 것을 경고하며 마욘산에 대한 화산 경보 수위를 최고 등급 바로 아래인 4단계(위험한 폭발 임박)로 상향 조정했다.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마욘 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고 단계의 경보(레벨4)가 내려짐에 따라 필리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문을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안내문에서 필리핀 관광부는 현재의 경보단계에서 관광객들은 마욘화산으로부터 8킬로미터 이내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고, 또 필리핀의 관광관련 모든 기관들에게 관광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협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마욘화산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95km 떨어져 있고, 한국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세부(438km)나 보라카이(751km) 등과도 먼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마욘화산이 속한 알바이주 외의 다른 관광지에서는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의 실시간 정보에 따라 수일 안에 마욘화산이 폭발하면 5단계 경보가 선포되고, 마욘화산에서 10킬로미터까지 모든 지역에 관광객들의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이러한 안내문 발표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는 지역내 관광관련 모든 기관들과 관광사업자들에게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고 준비된 조치를 실행하도록 당부했고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마리아 아포)는 마욘화산의 폭발위험에 따른 안전 조치들을 여행사와 항공사들과 긴밀하게 협의 및 안내 중이다. 또한 마욘화산의 폭발 위험과 관련된 항공편의 취소/지연등에 대해 항공사에 문의하도록 조언했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대체로화창, 오후1시30℃ 소나기, 오후7시28℃ 흐림, Friday, January 26,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대체로화창, 오후1시31℃ 간헐적흐림, 오후7시28℃ 대체로맑음, Thursday, January 25,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간헐적흐림, 오후1시29℃ 대체로흐리고 소나기, 오후7시27℃ 간헐적흐림, Wednesday, January 24,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대체로화창, 오후1시31℃ 약간흐림, 오후7시28℃ 간헐적흐림, Tuesday, January 23,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약간흐림, 오후1시30℃ 대체로화창, 오후7시27℃ 간헐적흐림, Monday, January 22,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간헐적흐림, 오후1시31℃ 화창, 오후7시28℃ 흐림, Sunday, January 21,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대체로흐림, 오후1시31℃ 화창, 오후7시27℃ 약간흐림, Saturday, January 20,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간헐적흐림, 오후1시31℃ 대체로화창, 오후7시27℃ 대체로맑음, Thursday, January 18,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흐림, 오후1시28℃ 대체로흐림, 오후7시27℃ 흐림, Wednesday, January 17,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30℃ 흐림, 오후7시27℃ 흐림, Tuesday, January 16,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간헐적흐림, 오후1시30℃ 대체로흐림, 오후7시27℃ 흐림, Monday, January 15,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29℃ 대체로흐림, 오후7시26℃ 흐림, Sunday, January 14,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간헐적흐림, 오후1시28℃ 대체로화창, 오후7시25℃ 대체로맑음, Saturday, January 13,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간헐적흐림, 오후1시29℃ 약간흐림, 오후7시25℃ 대체로맑음, Friday, January 12,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2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필리핀 정부와 체결
대우건설이 필리핀과 인도 등 아세안 시장의 다목적 공사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필리핀 할루어강 다목적 공사(2단계)의 LOA(낙찰의향서)를 접수해 새해 마수걸이 해외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단독 수주한 이번 공사 금액은 총 1억9300만달러(약 2061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필리핀 관개청(NIA, National Irrigation Administration)이 발주한 할루어강 다목적 공사(2단계)는 필리핀 곡창지대인 일로일로 주(Iloilo Province)에 3개의 댐, 도수로 및 관개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지원을 위해 2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필리핀 정부와 체결했다. 이 금액은 EDCF 지원액 중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할루어강 다목적 사업(2단계) 수주는 대우건설의 필리핀 현지 공사 경험과 국내외 댐 및 관개시설 그리고 상하수도 실적을 인정받은 결실로 평가된다.
대우건설은 필리핀에서 1996년 건축 공사를 시작으로 1997년 사코비아-밤반강 치수공사, 2000년 마닐라 홍수통제 공사, 2006년 아그노강 홍수조절 시설공사 등 총 8개 공사를 성 공리에 완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필리핀은 수자원 인프라가 부족해 2025년에 심각한 물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필리핀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원조와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또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식량자급 로드맵(Food Staples Self-Efficiency Roadmap 2011∼2016)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할루어강 다목적 사업(2단계)은 이러한 필리핀 정부의 중점 목표인 수자원 및 농업개발을 지원하는 필리핀 최초의 사업이다. 완료때는 해당지역의 농업생산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식수·공업용수 공급, 홍수 예방, 생태관광 활성화 등의 추가 효과까지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으로 철저한 리스크 검증을 거쳐 수주한 사업으로 향후 필리핀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발주되는 유사공사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필리핀 할루어강 다목적 공사(2단계)의 LOA(낙찰의향서)를 접수해 새해 마수걸이 해외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단독 수주한 이번 공사 금액은 총 1억9300만달러(약 2061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필리핀 관개청(NIA, National Irrigation Administration)이 발주한 할루어강 다목적 공사(2단계)는 필리핀 곡창지대인 일로일로 주(Iloilo Province)에 3개의 댐, 도수로 및 관개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지원을 위해 2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필리핀 정부와 체결했다. 이 금액은 EDCF 지원액 중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할루어강 다목적 사업(2단계) 수주는 대우건설의 필리핀 현지 공사 경험과 국내외 댐 및 관개시설 그리고 상하수도 실적을 인정받은 결실로 평가된다.
대우건설은 필리핀에서 1996년 건축 공사를 시작으로 1997년 사코비아-밤반강 치수공사, 2000년 마닐라 홍수통제 공사, 2006년 아그노강 홍수조절 시설공사 등 총 8개 공사를 성 공리에 완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필리핀은 수자원 인프라가 부족해 2025년에 심각한 물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필리핀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원조와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또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식량자급 로드맵(Food Staples Self-Efficiency Roadmap 2011∼2016)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할루어강 다목적 사업(2단계)은 이러한 필리핀 정부의 중점 목표인 수자원 및 농업개발을 지원하는 필리핀 최초의 사업이다. 완료때는 해당지역의 농업생산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식수·공업용수 공급, 홍수 예방, 생태관광 활성화 등의 추가 효과까지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으로 철저한 리스크 검증을 거쳐 수주한 사업으로 향후 필리핀 및 아세안 지역에서 발주되는 유사공사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것"이라고 말했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화창함, 오후1시30℃ 대체로화창, 오후7시27℃ 약간흐림, Thursday, January 11, 2018. Weather in Manila.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신규 세제 개혁안(The Tax Reform for Acceleration and Inclusuin: TRAIN)에 서명
필리핀의 신규 세제 개혁안이 통과돼 이달 1일부터 석탄소비세, 전기료, 유류세, 자동차소비세 등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코트라의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신규 세제 개혁안(The Tax Reform for Acceleration and Inclusuin: TRAIN)에 서명해 이번 달부터 새로운 세금 제도가 시행됐다.
이번 세제 개혁안은 두테르테 정부가 계획하는 5개 세제 개혁 패키지 중 첫 번째 개혁안으로 불평등한 기존의 조세제도를 개선하고 조세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TRAIN으로 인해 1,300억필리핀페소(약 26억달러)의 재정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유류세의 경우 디젤은 기존 세금 0페소에서 2.5페소, LPG는 0페소에서 1필리핀 페소, 가스는 4.5페소에서 7페소로 인상됐다.
자동차소비세는 환경친화적인 차량 소비,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차 가격 및 하이브리드 여부에 따라 차별적인 세금 인상이 부가됐다. 하지만 픽업트럭, 전기차(EV)는 자동차세 면제 대상으로 한다.
석탄소비세도 인상됐다. 석탄소비세는 기존 톤당 10페소였던 것이 올해 톤당 50페소, 2019년에는 톤당 100페소, 2020년 톤당 150페소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석탄화력발전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은 전력의 약 50% 이상을 석탄발전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제조업에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폭적인 자동차세와 유류세 인상으로 인해 필리핀 자동차 판매율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관련 자동차 부품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지만 EV 및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테르테 정부 임기동안 추가적인 세제 개혁이 추진될 예정이므로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 진출 시 관련 세부사항과 유의사항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의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신규 세제 개혁안(The Tax Reform for Acceleration and Inclusuin: TRAIN)에 서명해 이번 달부터 새로운 세금 제도가 시행됐다.
이번 세제 개혁안은 두테르테 정부가 계획하는 5개 세제 개혁 패키지 중 첫 번째 개혁안으로 불평등한 기존의 조세제도를 개선하고 조세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TRAIN으로 인해 1,300억필리핀페소(약 26억달러)의 재정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유류세의 경우 디젤은 기존 세금 0페소에서 2.5페소, LPG는 0페소에서 1필리핀 페소, 가스는 4.5페소에서 7페소로 인상됐다.
자동차소비세는 환경친화적인 차량 소비,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차 가격 및 하이브리드 여부에 따라 차별적인 세금 인상이 부가됐다. 하지만 픽업트럭, 전기차(EV)는 자동차세 면제 대상으로 한다.
석탄소비세도 인상됐다. 석탄소비세는 기존 톤당 10페소였던 것이 올해 톤당 50페소, 2019년에는 톤당 100페소, 2020년 톤당 150페소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석탄화력발전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은 전력의 약 50% 이상을 석탄발전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제조업에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폭적인 자동차세와 유류세 인상으로 인해 필리핀 자동차 판매율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관련 자동차 부품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지만 EV 및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테르테 정부 임기동안 추가적인 세제 개혁이 추진될 예정이므로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 진출 시 관련 세부사항과 유의사항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8년 1월 9일 화요일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약간흐림, 오후1시31℃ 약간흐리고 소나기, 오후7시27℃ 맑음, Wednesday, January 10, 2018. Weather in Manila.
필리핀 다바오산 ‘말라고스 초콜릿’이 세계50 브랜드로 선정
필리피 남부지역의 다바오시가 ‘카카오 도시’로 개발된다.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필리핀의 카카오(초콜릿 원료)는 필리핀 생산량의 90%가 다바오에서 수확된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살롱 드 쇼콜라(Salon de Chocolat)에서 "필리핀 다바오산 ‘말라고스 초콜릿’이 세계50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고품질로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필리핀 초콜릿 재료의 생산지인 다바오를 필리핀의 초콜릿 문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를 위해 라낭(Lanang)에서 열린 카카오/초콜릿 컨퍼런스에서 두테르테 카피오 다바오 시장과 함께 ‘초콜릿 투어 오버로드(Chocolate Tour Overload)’라는 농장투어 (Farm Tour) 캠페인을 발표하고 다바오시의 ‘카카오 도시’브랜드를 높이는데 각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필리핀의 카카오(초콜릿 원료)는 필리핀 생산량의 90%가 다바오에서 수확된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살롱 드 쇼콜라(Salon de Chocolat)에서 "필리핀 다바오산 ‘말라고스 초콜릿’이 세계50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고품질로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필리핀 초콜릿 재료의 생산지인 다바오를 필리핀의 초콜릿 문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를 위해 라낭(Lanang)에서 열린 카카오/초콜릿 컨퍼런스에서 두테르테 카피오 다바오 시장과 함께 ‘초콜릿 투어 오버로드(Chocolate Tour Overload)’라는 농장투어 (Farm Tour) 캠페인을 발표하고 다바오시의 ‘카카오 도시’브랜드를 높이는데 각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8년 1월 8일 월요일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대체로화창, 오후1시31℃ 대체로화창, 오후7시28℃ 맑음, Tuesday, January 9,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7일 일요일
2018년 1월 8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8일 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약간흐림, 오후1시31℃ 약간흐림, 오후7시28℃ 대체로맑음, Monday, January 8,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6일 토요일
2018년 1월 7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7일 일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30℃ 흐릿한햇빛, 오후7시27℃ 대체로흐림, Sunday, January 7,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5일 금요일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4℃ 간헐적흐림, 오후1시31℃ 간헐적흐림, 오후7시27℃ 대체로맑음, Saturday, January 6,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4일 목요일
2018년 1월 5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5일 금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소나기, 오후1시30℃ 대체로흐리고뇌우, 오후7시28℃ 간헐적흐림, Friday, January 5 ,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3일 수요일
2018년 1월 4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4일 목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6℃ 흐림, 오후1시29℃ 뇌우, 오후7시27℃ 대체로흐림, Thursday, January 4 , 2018. Weather in Manila.
필리핀의 명물이자 골칫거리인 지프니가 중대 기로에 섰다
'마약과 유혈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이 새로운 전쟁을 시작했다. 상대는 서민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지프니'다.
필리핀 정부가 노후 지프니의 퇴출을 추진하자 운전자들과 영세 제조업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지프니 퇴출 문제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등 주요 외신들은 "필리핀의 명물이자 골칫거리인 지프니가 중대 기로에 섰다"고 보도했다.
지프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남겨둔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량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필리핀에서 지프니는 반세기 넘게 곳곳을 누비며 하루 수백만 명을 실어 나르고 있다. '서민의 발'이자 '도로의 왕'으로 불린다.
긴 의자에 마주 보는 식으로 20~30명 정도가 앉고 일부는 지프니 지붕 위에 올라탄다. 현재 필리핀에서 운행되는 지프니는 23만4000대로 추산된다.
하지만 지정된 노선이 없다 보니 운전사가 난폭 운전을 일삼아 사고가 잦고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주범이어서 '도시의 골칫거리'라는 오명도 따라 붙는다. 필리핀 교통 당국은 "최근 주요 도시에서 교통 체증으로 매일 41억페소(약 882억원) 상당의 경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프니가 뿜어내는 배기가스로 인해 공기의 질이 악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프니를 당초 싹 쓸어버릴 기세였지만 운전기사와 제조업체들의 반발에 부딪혀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필리핀 정부는 15년 이상 된 지프니는 내년부터 운행을 금지하고, 지프니 소유주들에겐 신형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대출을 지원한다.
정부가 선보인 '신형 지프니'는 오염가스 배출이 적고 안전벨트와 전자 결제 시스템 등을 갖췄지만 외관은 '미니 버스'에 가깝다.
문제는 가격. 기존 지프니의 시세는 50만페소(약 1000만원)인데 신형 차량 시제품은 120만~160만페소(약 2500만~3400만원)로 2~3배 비싸다. 이에 비해 정부 지원금은 한 대당 8만페소(약 170만원)에 그친다. 정부 예산을 모두 쏟아부어도 교체 가능한 지프니는 2만5000대 수준으로 전체의 10%에 불과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지프니가 퇴출되면 운전기사는 일자리를 잃고 제조업체들은 빚더미에 앉거나 도산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결국 기존 지프니 시장은 대기업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프니 현대화는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지프니 요금은 마닐라 기준으로 8~10페소(약 150~210원)다. 지프니 운전기사들이 차량을 새것으로 바꾸려면 요금을 최소 20페소(약 430원)로 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프니는 필리핀의 서민 경제를 지탱하는 전통 제조업으로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이 지프니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서 가업(家業) 형태로 지프니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
군용 지프 공급이 중단되면서 최근엔 일본 디젤 트럭을 개조해 지프니로 변신시키는 게 일반적인데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NYT는 전했다. 지프니의 요란한 외관도 필리핀 트렌드가 담긴 것이어서 '세상에 같은 지프니는 없다'는 말도 있다. 39년 전 아버지가 세운 지프니 제조회사를 물려받은 에디슨 라오 씨는 "지프니는 필리핀 기능공들의 솜씨로 완성된다"며 "필리피노(필리핀 사람)의 독창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지프니는 관광 명물이라는 평가도 있다. 관광산업은 필리핀 경제의 또 다른 축이다. 지프니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탄다. 국내에서도 한류 스타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산다라 박과 필리핀에서 지프니를 타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지프니를 타고 행사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따라서 잘 활용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 '바포레토'나 영국 런던의 '빨간색 2층 버스'처럼 마닐라를 상징하는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NYT는 "지프니 제조·운영업체들은 이대로라면 다음 세대엔 지프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가 노후 지프니의 퇴출을 추진하자 운전자들과 영세 제조업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지프니 퇴출 문제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등 주요 외신들은 "필리핀의 명물이자 골칫거리인 지프니가 중대 기로에 섰다"고 보도했다.
지프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남겨둔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량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필리핀에서 지프니는 반세기 넘게 곳곳을 누비며 하루 수백만 명을 실어 나르고 있다. '서민의 발'이자 '도로의 왕'으로 불린다.
긴 의자에 마주 보는 식으로 20~30명 정도가 앉고 일부는 지프니 지붕 위에 올라탄다. 현재 필리핀에서 운행되는 지프니는 23만4000대로 추산된다.
하지만 지정된 노선이 없다 보니 운전사가 난폭 운전을 일삼아 사고가 잦고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주범이어서 '도시의 골칫거리'라는 오명도 따라 붙는다. 필리핀 교통 당국은 "최근 주요 도시에서 교통 체증으로 매일 41억페소(약 882억원) 상당의 경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프니가 뿜어내는 배기가스로 인해 공기의 질이 악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프니를 당초 싹 쓸어버릴 기세였지만 운전기사와 제조업체들의 반발에 부딪혀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필리핀 정부는 15년 이상 된 지프니는 내년부터 운행을 금지하고, 지프니 소유주들에겐 신형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대출을 지원한다.
정부가 선보인 '신형 지프니'는 오염가스 배출이 적고 안전벨트와 전자 결제 시스템 등을 갖췄지만 외관은 '미니 버스'에 가깝다.
문제는 가격. 기존 지프니의 시세는 50만페소(약 1000만원)인데 신형 차량 시제품은 120만~160만페소(약 2500만~3400만원)로 2~3배 비싸다. 이에 비해 정부 지원금은 한 대당 8만페소(약 170만원)에 그친다. 정부 예산을 모두 쏟아부어도 교체 가능한 지프니는 2만5000대 수준으로 전체의 10%에 불과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지프니가 퇴출되면 운전기사는 일자리를 잃고 제조업체들은 빚더미에 앉거나 도산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결국 기존 지프니 시장은 대기업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프니 현대화는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지프니 요금은 마닐라 기준으로 8~10페소(약 150~210원)다. 지프니 운전기사들이 차량을 새것으로 바꾸려면 요금을 최소 20페소(약 430원)로 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프니는 필리핀의 서민 경제를 지탱하는 전통 제조업으로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이 지프니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서 가업(家業) 형태로 지프니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
군용 지프 공급이 중단되면서 최근엔 일본 디젤 트럭을 개조해 지프니로 변신시키는 게 일반적인데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NYT는 전했다. 지프니의 요란한 외관도 필리핀 트렌드가 담긴 것이어서 '세상에 같은 지프니는 없다'는 말도 있다. 39년 전 아버지가 세운 지프니 제조회사를 물려받은 에디슨 라오 씨는 "지프니는 필리핀 기능공들의 솜씨로 완성된다"며 "필리피노(필리핀 사람)의 독창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지프니는 관광 명물이라는 평가도 있다. 관광산업은 필리핀 경제의 또 다른 축이다. 지프니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탄다. 국내에서도 한류 스타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산다라 박과 필리핀에서 지프니를 타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지프니를 타고 행사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따라서 잘 활용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 '바포레토'나 영국 런던의 '빨간색 2층 버스'처럼 마닐라를 상징하는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NYT는 "지프니 제조·운영업체들은 이대로라면 다음 세대엔 지프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By McK 엠씨케이, LIVE in Philippines 070_7443_6332
2018년 1월 2일 화요일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흐림, 오후1시28℃ 흐림, 오후7시26℃ 흐림, Wednesday, January 3, 2018. Weather in Manila.
2018년 1월 1일 월요일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마닐라날씨, 오전7시25℃ 소나기, 오후1시29℃ 흐림, 오후7시26℃ 소나기, Tuesday, January 2, 2018. Weather in Manila.
피드 구독하기:
글 (Atom)